서가의 책 정리를 하면서 영어 펭귄 문고, 독일어 레클람 문고, 프랑스어 크세주 문고, 일본어 이와나미 문고를 본다. 표지가 단순하다. 이런 형태의 문고는 표지 만들기 부담이 줄어들고 대량으로 양산이 쉽다.
(2)
얼룩소에서 인기가 높았던 글을 쓴 필자를 중심으로 에어북 문고를 내준다. 좋아요 갯수보다 실제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순서로 글을 묶는다. 편집자의 이상에 찬 눈보다는 얼룩소 알고리듬의 현실을 활용한다.
(3)
에어북 문고는 격월 인세 정산이 아니라 연 2회 정산을 한다. 반기별 인세가 소정의 액수(예: 십만 원) 이상이 되지 않으면 다음 기회로 넘긴다. 전자책 유통 도매...
@최성욱 아하, 그렇겠습니다.
아무래도 에어북으로 유도하기 위함과 예산 문제로 포인트 제도를 없앤 것인가? 싶네요. 앞으로 더 더욱 에어북 홍보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성욱 아하, 그렇겠습니다.
아무래도 에어북으로 유도하기 위함과 예산 문제로 포인트 제도를 없앤 것인가? 싶네요. 앞으로 더 더욱 에어북 홍보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