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 독서법 | 책읽기


1. 이 책을 넌지시 '소개'하자면요,

수많은 기업과 단체에 강의와 컨설팅을 하러 가보면 '5년 차 신입사원', '10년 차 신입사원'이 득시글거린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공부는 하지 않고 '일만'했기 때문이다. 일과 공부는 함께 움직이는 세트라는 것을 모르고 학교를 졸업한 이후 '공부'를 하지 않는다.

공부는 학교를 다닐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풀타임을 뛰어야 하는 인생에서 전반전만 학교를 다니고 후반전은 학교 다닐 생각조차 안 하는 직장인이 의외로 많다. 인생 후반전 공부를 위해 등록금과 시간을 얼마나 냈는지 따져봐야 하는데도 말이다.

공부란 거창하지 않다. 오늘 당장 손에 책을 들어라. 한 점 한 점 쌓인 지식이 연속적인 선이 되고 입체가 되는 순간, 콘셉트와 패턴이 보이고 차원이 다른 길이 보이며, 미래가 열릴 것이다. 성과 → 성장 → 성공 → 성숙의 선순환 사이클이 이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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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익했던 내용을 '리뷰' 할게요.

출판계를 강타했던 그 홍대리가 드디어 팀장 되다!? 하지만 부하직원과도 원만하지 않고 업무로 스트레스 받으며, 일에 치여 가족과도 소원해진 상태.. 무엇보다 힘든 건 팀장 역할이 역부족 아닌가에 대한 좌절이다. 이사님의 권유로 독서 멘토링 전문가 강대표를 만나는데 ..

"책이 주는 가장 중요한 깨달음은 '질문의 중대함'에 있습니다. 지금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며 살고 있나요? 부정적인 질문을 계속 던지고 있다면 평생 힘든 삶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신이 던지는 질문의 수준이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강대표가 홍 팀장에게 던진 미션은 1일 1시간 독서인데요, 하루에 1시간이면 1주일에 1권 정도 읽게 되고 1년이면 50권, 3년이면 150권을 읽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독서 그 자체가 아니라 '독서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