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徐, 결혼식 7개월 만에 이혼설…"기사로 처음 접해 당혹"
☞ 남편으로부터 헤어지잔 소리 최근에 들어
☞ 이혼할 자신이 있어야 결혼 생활도 잘해
☞ 눈물로 점철된 인생길 가장 오래, 가장 멀리 배웅해 주는 사람은 바로..

가수 서인영이 결혼식을 올린지 7개월 만에 벼락 이혼설에 휩싸였다. 서인영을 상대로 남편 A씨가 최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 배경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19일 보도했다. 파경 관련  보도가 나간 이후 서인영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하니 당혹스럽다"면서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 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직접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좀 갑작스러워 상황을 파악해봐야 할 것 같다"며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 서로 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고 덧붙였다. 서인영 소속사였던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과 계약이 한두 달 전 종료된 상태"라며 이혼설에 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서인영은 지난 2월 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