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조기 발견을 돕는 9가지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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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사진=셔터스톡]

'유튜브 스타'이자 프리젠터인 그레이스 헬빅(Grace Helbig)은 최근 자신이 37세의 나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구독자 260만 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매우 충격적이고 실제처럼 들리지 않았지만 현실이었다"고 말했다.

헬빅은 약 한달 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이는 삼중 양성 유방암이라고 불리며 모든 의사나 의료 전문가 또는 암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은 이 암에 대해 치료할 수 있고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의료진이 암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했지만, 2A기(생존율이 높은 초기 유방암)으로 추정했다고 덧붙였다. 유방암은 미국에서 종양의 크기와 기원에서 퍼진 정도에 따라 5기(0~4기)로 분류된다. 숫자가 높을수록 암이 더 많이 전이됐음을 의미한다.  

헬빅은 그녀의 치료가 6차례의 화학 요법과 수술 및 호르몬 요법의 처방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그녀는 몇 달 전 산부인과 진료 예약 직전에 왼쪽 가슴에서 '이상한 덩어리'를 처음 발견했다고 언급했다. 헬빅은 제안된 외과 의사 중 한 명을 만나 유방조영술과 초음파 검사를 예약했고, 그 결과 생검을 통해 암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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