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7
석사과정 공부를 할때 함께 공부했던 친구가 있었다. 항상 언니~언니 하면서 친절하고 인상 좋은 친구였는데 과제발표 할때면 항상 이 친구랑 한팀이 되었다. 평소에는 정말로 착한 친구인데 과제를 준비할 때는 항상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자기 몫을 제때에 하지 않는 친구여서 과제발표 거의 모든 부분을 나 혼자서 준비하다 싶이 했었다. 속은 부질부질 괴는데 그렇다고 나보다 나이가 많이 어린 친구한테 뭐라고 화를 낼수도 없고...
그러던 어느날 이 친구가 뜬금없이 나한테 이런 말을 했다. 자기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언니가 믿는 하나님이라면 믿고 싶다고. 그 이야기에 나는 깜짝 놀랐고 그 친구한테 그럼 주일날 함께 교회에 나가자고 했다. 그 친구도 흔쾌히 대답을 했고 주일날 나는 교회가 있는 지하철 역에 미리 도...
그러던 어느날 이 친구가 뜬금없이 나한테 이런 말을 했다. 자기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언니가 믿는 하나님이라면 믿고 싶다고. 그 이야기에 나는 깜짝 놀랐고 그 친구한테 그럼 주일날 함께 교회에 나가자고 했다. 그 친구도 흔쾌히 대답을 했고 주일날 나는 교회가 있는 지하철 역에 미리 도...
"정말로 모든 것은 때가 있는것 같다."...
마자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는게 최고의 때인거 같습니다...샬롬~~^&^
"정말로 모든 것은 때가 있는것 같다."...
마자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는게 최고의 때인거 같습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