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32살인데.. 주변에선 결혼도 하고 아니면 집을 사고 하나씩 이뤄가는 이런 모습들을 보고 들으면서 점점 초조해 지는 내 모습은 자격지심일까..?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 하나로 달려왔지만 뭔가 지금은 내가 제일 뒤떨어지는 듯한 모습일까?
8년동안 사귄 여자친구에게 많이 미안해진다. 우리 꼭 결혼하자, 내가 빠르게 집 마련해서 꼭 같이 살자, 행복하게 해줄게, 이런 말만 늘어놓는 그런 상황…
오답인거 같은 그런 생각과 상황이지만 난 이 오답같은 상황들을 정답으로 바꿔놓는 삶을 살고 행동 할 것이다.
결국 내 생각엔 정답이란 올바른 나의 생각과 그에 맞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니까 힘내보자 감성적인 글은 오늘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