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리기 부끄러운 액수지만, 저는 기부를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Kim Se Hun
Kim Se Hun · 다양한 관심분야 및 정보교류
2022/03/07
금액이 정말 작죠? ㅎㅎ 제가 봐도 부끄럽습니다.
방문기부한 것까지 하면 조금은 더 되겠지만 그래도 부끄럽네요.

아직까지는 저도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들어가서, 50만원 ,100만원씩 쾌척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준비가 안됐나봐요.

근데 부끄럽지 않은게 하나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기부, 특히 아픈 아이들한테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기니,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이 생겨나더라고요.

앞으로도 생각날 때 꾸준히 해야죠.
기부하면 몸과 마음도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럼 좋은 일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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