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솔직히 저도 '목사부부', '거짓말'이란 내용을 보고 '또 종교야?'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작년부터 너무 많은 종교관련 사례를 보아왔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종교관련으로 크게 홍역  치뤘던적 있고요.
그런데 이젠 누군가를 비난하는것도 지치네요. 벌써 국내 코로나 상황이 2년이 다 되어가서 그런가봅니다.
만약 코로나 확진자 정보를 스웨덴처럼 최소한으로만 제공한다면 방역에 소흘했던 누군가를 비난하는데 에너지를 쓸일은 확실히 적어지긴 하겠네요. 그래도 종교인에 대한 시각은 당분간 바뀌기 힘들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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