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1/12/05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오늘의,어제의 식탁은 어땠던가? 어떤 생각을 갖고 한 끼를 해결했는가?

애석하게도 저는 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지 않아 연키님 같은 생각을 해보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제 마음에도 작은 울림은 있었습니다. 이런 작은 마음의 움직임 자체가 연키님 같은 분들의 활동의 이유 아닐까요?

세상에 아주 많은 일들이 찬반양론 혹은 그 이상의 이견들로 충돌하고 갈등합니다. 그 속에서 수많은 대화와 토론으로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구요. 상대를 내 의견과 같게 설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배척으로 인해 갈등이 더 심화되니까요.

'그럴 수도 있구나. 그런 생각도 존재하는구나'

하는 포용의 시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연키님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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