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 대학교 졸업하고 적당히 직장다니다 퇴사라는 일탈도 해보고 현재는 적성찾아 헤메고 있는 보통사람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긴 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그러지 않기란 쉽지가 않네요. 

다들 주식, 코인, 부업 등으로 악착같이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려 노력하는 때에 본업조차 없는 삼십대인지라 경기불안정보다 더한 마음의 불안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이 벌지 못해도 나가는 돈이 없어 소소하게 모이기는 하는데 마냥 적금만 하는게 맞는건지, 투자를 한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건지 모든게 막막하기만 합니다. 

사실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으면서 입으로만 불안에 떠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글 쓰면서 자아성찰하는 아가리 불안러)

다른 분들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