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전공과목 중 영문학사 과목이 있었습니다.
교재가 성경책처럼 얇은 종이인데 성경책 3배쯤 두껍습니다..ㅠ.ㅠ
매주 이것을 요약해서 숙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글이 아닌 영어로 쓰여있어서... 단어도 찾아야 합니다.
매주 월요일 시험도 봤지요..
지금 생각하면 미친 공부량이었는데...
그걸 다 해냈더니 지금은 왠만한 일의 양은 놀라지 않습니다.
몇년전 남편 몰래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를 했는데 남편이 잠들고 나면 강의 듣고 과제하고 ...
낮에는 회사다니고 애들 키우고 집안일 하면서... 그때도 미친 과제량에 날밤 새곤 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일이 아무리 많아도 별로 걱정을 안 하는 편입니다.
며칠 날밤 새면 되지 뭐.. 이런 마인드에요
지금은 아내분의 과제량에 애처로우시겠지만.. 그것을...
교재가 성경책처럼 얇은 종이인데 성경책 3배쯤 두껍습니다..ㅠ.ㅠ
매주 이것을 요약해서 숙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글이 아닌 영어로 쓰여있어서... 단어도 찾아야 합니다.
매주 월요일 시험도 봤지요..
지금 생각하면 미친 공부량이었는데...
그걸 다 해냈더니 지금은 왠만한 일의 양은 놀라지 않습니다.
몇년전 남편 몰래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를 했는데 남편이 잠들고 나면 강의 듣고 과제하고 ...
낮에는 회사다니고 애들 키우고 집안일 하면서... 그때도 미친 과제량에 날밤 새곤 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일이 아무리 많아도 별로 걱정을 안 하는 편입니다.
며칠 날밤 새면 되지 뭐.. 이런 마인드에요
지금은 아내분의 과제량에 애처로우시겠지만.. 그것을...
성경책같이 얇은 종이로 세배 두께의 교과서라니.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서 생기는 자신감이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큰 도움이 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 몸이 달라져서 ㅜㅜ
밤 같은 거 새우면 몸상해서 안되요. ^^
안녕하세요 이팀장님! 박달님 말씀처럼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제 아내도 이팀장님처럼 이 과정을 겪은 뒤엔 엄청난 성장을 하리라 믿지만, 지금 이 순간 바라보고 있기에는 힘이 든 건 사실이네요 ㅠㅠ
이팀장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성경책같이 얇은 종이로 세배 두께의 교과서라니.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서 생기는 자신감이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큰 도움이 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 몸이 달라져서 ㅜㅜ
밤 같은 거 새우면 몸상해서 안되요. ^^
안녕하세요 이팀장님! 박달님 말씀처럼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제 아내도 이팀장님처럼 이 과정을 겪은 뒤엔 엄청난 성장을 하리라 믿지만, 지금 이 순간 바라보고 있기에는 힘이 든 건 사실이네요 ㅠㅠ
이팀장님 정말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