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접종은 적극 권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백신의 위험 대비 이익이 훨씬 높은 고령층에 대해 집중하려면 백신패스 등으로 소란을 만들지 않는 것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상반응이 선후관계인지 인과관계인지 증명되지 않았지만) 접종이 사실상 강제되는 상황에서는 인과관계가 없다고 아무리 말해도 수용성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 백신패스로 백신반대와 백신무용론이 자꾸 조명을 받으며 혹시 부스터샷 접종의지를 꺾을까봐 염려됩니다. 고령층 등 위험군 대상 부스터샷 필요성이 조금 더 강조되어야 할 필요가 있고, 이 메시지를 흐리는 청소년 방역패스는 (접종 권고와는 별개로) 재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