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사람들과 점점 멀어지는 일상이 몇년 째 반복이네요
어쩌면 만날 수 없다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문자나 전화로 안부를 대체하다, 그마저도 이제 지쳐버린?..
그냥 혼자가 당연하고, 집과 직장만 기계처럼 왔다 갔다하는 상황이네요.
남들에게 뒤지기 싫어 열심히 월급 모아 저축하고, 대외 활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이성 친구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거니와,, 점점 더 날카롭고 예민해져만 가는 사람도 주변에서 볼 수 있더라구요....
사람들로 부터 받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는데, 점점 더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일상 자체가 텅 비어버린 느낌이에요. 그래도 이런 일상을 인지하고있는것만으로, 또 이렇게 글로 적어 표현 한다는것 만으로 , 모두가 이렇게 소통한다는것 만으로도 , 한 발짝 나아가기 ...
어쩌면 만날 수 없다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문자나 전화로 안부를 대체하다, 그마저도 이제 지쳐버린?..
그냥 혼자가 당연하고, 집과 직장만 기계처럼 왔다 갔다하는 상황이네요.
남들에게 뒤지기 싫어 열심히 월급 모아 저축하고, 대외 활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이성 친구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거니와,, 점점 더 날카롭고 예민해져만 가는 사람도 주변에서 볼 수 있더라구요....
사람들로 부터 받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는데, 점점 더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일상 자체가 텅 비어버린 느낌이에요. 그래도 이런 일상을 인지하고있는것만으로, 또 이렇게 글로 적어 표현 한다는것 만으로 , 모두가 이렇게 소통한다는것 만으로도 , 한 발짝 나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