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용
박성용 · 40대 회사원이나 아직 어린이입니다.
2022/02/24
세상이 변해 선택이 되어버린 것 같아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결혼이란게 의무가 아닌 제도라는 관점에서 그 제도를 택했다면 출산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결국 가치의 문제인데... 정말 지금 하시는 일이 너무 재밌고 두분이 놀러다니면서 즐기는 삶이 중요하면 딩크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이가 크는걸 직접 관여하고 바라보는 즐거움은 그에 동반하는 희생이나 고생에 비할바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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