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좆소기업의 사이에서 큰 괴리감을 느낀다...

해외 대기업, 한국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좆소기업을 모두 겪어 봤는데..
잡플래닛이란 기업후기 사이트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한탄중 99퍼센트는
체계가 잡혀있지 않다, 시스템이 엉망이다 라는 말은 꼭 들어 있다..

경험상 대부분 체게가 잡혀있지 않고 시스템이 엉망이다라고 하는 곳에서는
업무 메뉴얼이라던지 사내 ERP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며,
해당 한탄을 늘어놓는 경우에도, 나는 단 한번도 누가 나서서
업무 메뉴얼을 만들었다고 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다.
이는 신입사원이건, 경력직이건 똑같다..

99%는 자신의 업무메뉴얼 or 팀원용 메뉴얼을 만들어본 사람이 없다.
나는 하도 되지 않아도 될, 팀원용 업무메뉴얼과 더불어, 인사과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