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오전에 마음이 많이 평안했다~
그래서 그 상태로 계속 있고 싶었다. 그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 곧 외부의 여러 자극들과  뇌공장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생각들로 또 마음이 분주해졌다...

그러면서 또 이것저것을 많이 한 거 같다... 최근 읽고 있는 디지털노마드 관련  강의에서 자극받은 앱들을  가동시키고 블로그도 새로 키우기 위해 오랜만에 이웃신청도 하고 하루에 몇십 명에 불과한 방문자수를 대폭 늘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다. 

특별히 '키워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블로그든 타 sns든 나 혼자 보는 것으로 만족하면 안 된다. 즉 내가 쓰고 싶은 글도 중요하지만 타인이 읽어주는 글이 되어야 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