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5/28
앗!!.ㅎㅎ
대충이 헤롭지만은 않더라고요.
저도 어설픈 완벽주의자 비스무리 하게 살았었는데요..(예를 들면 정해진 시간에 당뇨체크하기..딱 정해진 시간에 식사 챙기기..요런사소함!)
이거 뭐 기계도 아니고 ..ㅎㅎ
그래서 과감하게 맞추는 버릇들을 버렸어요.
그리고 대충일 데리고 왔는데 뭐 나름 허당끼도 있고 귀여운것이 키울만 하네요.
죽어라 해놓고 지쳐서 징징대는것 보다는 대충이랑 같이 놀고 먹고 창정이 오빠처럼 실없이 웃으니 살만은 합니다.ㅎㅎ
아직 내속에 징징이들이 남아있다면 얘네도 그냥 쫓아버리세요.
인생 뭐 있다고 징징대며 살거 있나요?
지나가면 안돌아올 시간인데....ㅋ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구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ㅡ
 대충이요!!  버릇만 잘 들이면 괜찮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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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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