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나
마루나 · 이곳에서는 따스하길
2022/05/29
안녕하세요 루시아님 :)
천천히 글을 읽어 내려가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가 쓰윽 지어집니다😁

입술을 앙 깨물며 서로 눈치를 주시는 모습이
어찌나 눈 앞에 선명하게 그려지던지 
제일 흐뭇해지던 순간이었네요👏🏻

주말의 끝에 이렇게 기분 좋은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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