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 갈래!

chagle
chagle · hi
2022/04/25

오늘 아침도 5살 아들과 신경전을 벌인다.

몇 주째 아침마다 어린이집 안간다고 투정하는 아들!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등원을 성공시키고 나면 

녹초가 되어 출근길로!

그렇게 안 간다고 난리더니 막상 어린이집 등원하고 나면

잘놀고 잘먹고 할거 다 한다고 하니

종 잡을 수가 없는 아들의 마음!

아들~ 내일은 씩씩하게 어린이집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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