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거품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자기 임기중에 터지기를 원하지는 않죠
거품이 커질때는 경기가 좋으니 ᆢ
지지율이 높죠
전기요금올린다는거 좋아하는 사람없듯 ᆢ
경기가 좋아진다는데 싫어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ᆢ
너무 과열되면 조정을해야하죠
원하는 수준으로 조정하고 싶어합니다

경착륙시키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경기는 심리죠

정부가 경기를 죽이겠다고 난리를 치기시작합니다
사람들은 갑자기 불황이라면서 비명을 지릅니다

정권의 지지율이 떨어지기시작합니다

경기가 안좋아지자 정권이 바뀝니다
사람들은 이전 정권이 경제를 망쳤다고 욕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정권은 새로운 거품을 만들게 됩니다

새로운 거품은 얼마나갈까요?
(사실 큰 손들은 경기는 사이클이라면서 이럴때 사서 돈을 벌었다죠?
개미는 그정도의 강철심장이 없습니다 ᆢ)
하여간 거품은 터지기 전에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