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를 방문해보며

뽀대충이
2022/05/06
오늘 청남대를 다녀왔어요. 매일 입구까지만 드라이브 갔다가 안들어 갔었는데 오늘은 어머니,  딸아이와 들어갔지요. 제가 청남대에 가서 느낀점은 정치적 색깔, 생각, 주장들을 버리고 방문해야 온전히 힐링하고 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역대 대통령님들의 업적과 삶들이 긍정적인 표현으로만 제게 메세지를 보내더라고요. 제가 가진 정치적 생각들로 무의식적인 반문을(전시관설명내용)하다 보면 마음이 조금 불편해지더라고요. 
모두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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