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 · 끄적끄적....글 쓰는게 좋은 나야
2022/05/19
아마 진짜 일머리가 없고 눈치가 빵점일 수도 있고
반대로 너무 능글능글 맞아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에혀..
그냥 읽기만 했는데 속터지는데...6개월을 어떻게 견디셨을고...ㅠㅠ
가끔 남편이 새로 신입들어온지 6개월이 됬는데 자꾸 실수하고 느린애가 있다고
저한테 불만을 토로할 때가 생각나네요..
그럴 때마다 그래봤자 걔들 다 20대 초반 정도의 애들인데
어른으로서 잘 타일러서 가르쳐주면 좋지 않겠냐 했었거든요
근데 저런경우에는 직속선임보다는 반장이나 팀장님께 보고를 해서
해결을 봐야하지않나싶어요...
아무래도 신뢰는 은비님이 더 받고 계실거라 생각이 들고
저희 신랑회사같은 경우에도 그런 식으로 해결을 보는 것 같더라구요~
참 어렵네요... 독하게 하자니 나만 나쁜사람 되는 거 같고
착하게 있자니 내 속만 타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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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 따라 끄적이는게 좋은 사람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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