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이 되고싶지만 요즘 현실에서는 겸손과 배려는 바보를 만든다는 말도 있죠. 저도 누구에게나 잘해주고싶고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었으나 바보취급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진짜 친한친구들이 하나같이 "남한테 잘해주는건 좋은데 좀 이기적이면 안되냐고 다잘해주고 남는건 머냐?"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엇는데 천성이 그래서 그런지 잘 고쳐지진 않네요. 불편한게 싫고 누군가에게 미워지는게 싫은 이 기분 쓰라린다는걸 알면서도 잘안됩니다...
저에게 착한사람의 의미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언제봐도 편한친구라면 괜찮다 생각했지만
최근 책을 읽고 있는 주제들이 대부분 자존감과 자기계발인데 책에 소개되는 인간관계의 나쁜 습관은 제가 많이 가지고 잇더라구요.
그걸보고 느낀게 편한친구라고 다 착한사람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20년지기 여사친과 밥을 먹었는데 공시도 떨어지고 이제 다른 시도를 다시해볼려한다.
그래서 한동안 멘탈이 나가서 연락을 못했다 미안하다. 이야기 했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제와서 머할려고 그냥 공부 한번 더해봐라", "서른이다 하던거하는게 맘편하지 않나?" 이런이야기들였는데
그 친구의 한마디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지금은? 지금은 괜찮은거지?" 이 한마디에 제가 그리도 듣고싶었던말이 이런 걱정들이고 힘듦을 알아줬음 했는데 그날 무언가 해소된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넌 항상 남들이랑 친구들한테 잘하고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을 낭비하지말고 너를 먼저 챙겨라.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해라 이제 서른이다 요즘 서른 나이도 아니다."
이런 말들을 듣는데 식당에서 혼자 닭똥같은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이런 사람이 정말 착한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천사같은 친구죠. 필기합격소식에는 같이 기뻐해주며 실기 남았으니 잘챙겨먹으라고 영양제도 보내주며 잘할수 있다며 너같은 애가 소방관 되야지 누가 되겟어 라며 저의 자존감을 높여주었던 사람
갑자기 얼마전 일이 생각나서 적다보니 글정리가 제데로 되지않았네요ㅎㅎ
디티님은 디티님 나름의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분이 군요
노력했지만 내 의도와는 다른 결과로 나타날때 우리는 낙심할수도 있습니다
디티님의 수고함은 다른이들에게는 바보같은 무의미한 것으로 보일수도 있었겠지만
디티님 스스로에겐 분명 명분있는 결정이었기에 자신에겐 떳떳했겠지요.
디티님께는 예스만 있는사람,착한사람,좋은사람은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게 착한사람의 의미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언제봐도 편한친구라면 괜찮다 생각했지만
최근 책을 읽고 있는 주제들이 대부분 자존감과 자기계발인데 책에 소개되는 인간관계의 나쁜 습관은 제가 많이 가지고 잇더라구요.
그걸보고 느낀게 편한친구라고 다 착한사람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20년지기 여사친과 밥을 먹었는데 공시도 떨어지고 이제 다른 시도를 다시해볼려한다.
그래서 한동안 멘탈이 나가서 연락을 못했다 미안하다. 이야기 했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제와서 머할려고 그냥 공부 한번 더해봐라", "서른이다 하던거하는게 맘편하지 않나?" 이런이야기들였는데
그 친구의 한마디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지금은? 지금은 괜찮은거지?" 이 한마디에 제가 그리도 듣고싶었던말이 이런 걱정들이고 힘듦을 알아줬음 했는데 그날 무언가 해소된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넌 항상 남들이랑 친구들한테 잘하고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을 낭비하지말고 너를 먼저 챙겨라.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해라 이제 서른이다 요즘 서른 나이도 아니다."
이런 말들을 듣는데 식당에서 혼자 닭똥같은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이런 사람이 정말 착한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천사같은 친구죠. 필기합격소식에는 같이 기뻐해주며 실기 남았으니 잘챙겨먹으라고 영양제도 보내주며 잘할수 있다며 너같은 애가 소방관 되야지 누가 되겟어 라며 저의 자존감을 높여주었던 사람
갑자기 얼마전 일이 생각나서 적다보니 글정리가 제데로 되지않았네요ㅎㅎ
디티님은 디티님 나름의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분이 군요
노력했지만 내 의도와는 다른 결과로 나타날때 우리는 낙심할수도 있습니다
디티님의 수고함은 다른이들에게는 바보같은 무의미한 것으로 보일수도 있었겠지만
디티님 스스로에겐 분명 명분있는 결정이었기에 자신에겐 떳떳했겠지요.
디티님께는 예스만 있는사람,착한사람,좋은사람은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게 착한사람의 의미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언제봐도 편한친구라면 괜찮다 생각했지만
최근 책을 읽고 있는 주제들이 대부분 자존감과 자기계발인데 책에 소개되는 인간관계의 나쁜 습관은 제가 많이 가지고 잇더라구요.
그걸보고 느낀게 편한친구라고 다 착한사람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20년지기 여사친과 밥을 먹었는데 공시도 떨어지고 이제 다른 시도를 다시해볼려한다.
그래서 한동안 멘탈이 나가서 연락을 못했다 미안하다. 이야기 했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제와서 머할려고 그냥 공부 한번 더해봐라", "서른이다 하던거하는게 맘편하지 않나?" 이런이야기들였는데
그 친구의 한마디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지금은? 지금은 괜찮은거지?" 이 한마디에 제가 그리도 듣고싶었던말이 이런 걱정들이고 힘듦을 알아줬음 했는데 그날 무언가 해소된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넌 항상 남들이랑 친구들한테 잘하고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을 낭비하지말고 너를 먼저 챙겨라.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해라 이제 서른이다 요즘 서른 나이도 아니다."
이런 말들을 듣는데 식당에서 혼자 닭똥같은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이런 사람이 정말 착한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천사같은 친구죠. 필기합격소식에는 같이 기뻐해주며 실기 남았으니 잘챙겨먹으라고 영양제도 보내주며 잘할수 있다며 너같은 애가 소방관 되야지 누가 되겟어 라며 저의 자존감을 높여주었던 사람
갑자기 얼마전 일이 생각나서 적다보니 글정리가 제데로 되지않았네요ㅎㅎ
디티님은 디티님 나름의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분이 군요
노력했지만 내 의도와는 다른 결과로 나타날때 우리는 낙심할수도 있습니다
디티님의 수고함은 다른이들에게는 바보같은 무의미한 것으로 보일수도 있었겠지만
디티님 스스로에겐 분명 명분있는 결정이었기에 자신에겐 떳떳했겠지요.
디티님께는 예스만 있는사람,착한사람,좋은사람은 어떤 의미인가요?
진짜 친구들은 저는 모르고 있엇는데 이용당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신차려라고 항상 컨트롤해줬는데 사회에 나와서는 옆에 친구들이 없으니 제가 잘챙겨야하는데
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보이지않는 선의 기준을 정해두어야겟어요.
천성이 그런 사람.... 이런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ㅎㅎ
저에게 착한사람의 의미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언제봐도 편한친구라면 괜찮다 생각했지만
최근 책을 읽고 있는 주제들이 대부분 자존감과 자기계발인데 책에 소개되는 인간관계의 나쁜 습관은 제가 많이 가지고 잇더라구요.
그걸보고 느낀게 편한친구라고 다 착한사람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20년지기 여사친과 밥을 먹었는데 공시도 떨어지고 이제 다른 시도를 다시해볼려한다.
그래서 한동안 멘탈이 나가서 연락을 못했다 미안하다. 이야기 했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제와서 머할려고 그냥 공부 한번 더해봐라", "서른이다 하던거하는게 맘편하지 않나?" 이런이야기들였는데
그 친구의 한마디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지금은? 지금은 괜찮은거지?" 이 한마디에 제가 그리도 듣고싶었던말이 이런 걱정들이고 힘듦을 알아줬음 했는데 그날 무언가 해소된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넌 항상 남들이랑 친구들한테 잘하고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을 낭비하지말고 너를 먼저 챙겨라.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해라 이제 서른이다 요즘 서른 나이도 아니다."
이런 말들을 듣는데 식당에서 혼자 닭똥같은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이런 사람이 정말 착한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천사같은 친구죠. 필기합격소식에는 같이 기뻐해주며 실기 남았으니 잘챙겨먹으라고 영양제도 보내주며 잘할수 있다며 너같은 애가 소방관 되야지 누가 되겟어 라며 저의 자존감을 높여주었던 사람
갑자기 얼마전 일이 생각나서 적다보니 글정리가 제데로 되지않았네요ㅎㅎ
디티님은 디티님 나름의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분이 군요
노력했지만 내 의도와는 다른 결과로 나타날때 우리는 낙심할수도 있습니다
디티님의 수고함은 다른이들에게는 바보같은 무의미한 것으로 보일수도 있었겠지만
디티님 스스로에겐 분명 명분있는 결정이었기에 자신에겐 떳떳했겠지요.
디티님께는 예스만 있는사람,착한사람,좋은사람은 어떤 의미인가요?
천성이 그런 사람.... 이런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