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집에 있는 고양이요!

안경나무 · 한번 도전해본 소녀입니다!
2021/10/13
며칠 전에 쓴 글에 있는 고양이 인데요.

사실 저희 집 고양이는 태어나서 어느정도 자라진 상태로 누군가가 길에 버린 고양이에요.
어쩌다 보니 저희집에서 살게 된 일화인데요.

제가 고등학교 때,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한정거장 늦게 내려버렸어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걷고 있는데, 사람 4명 정도 한곳에서 고양이랑 놀고 있는 그림자..
(그날은 밤이고 겨울이었어요.)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키우지 못해요.
아토피와 고양이 알러지를 갖고 있거든요.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래서 사람들하고 같이 고양이랑 놀아주다보니 사람들이 떠나가고
고양이와 저만 덩그러니......................
고양이 눈이 참 맑았는데요. 사실 이때는 이미 눈치챘죠.
이 아이는 사람에게 먹을걸 구걸하고 있었다는 것과 사람이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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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만을 적은 거에요. 다른 여러 좋은 말들보다 제 생각을 적고 싶어 넣었습니다~ no욕설/ no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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