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 대중교통 노조 파업!

수진민
수진민 · 시드니에 살고 있어요.
2022/06/29
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로 얼룩소에 가입해서 호주의 선거문화에 대해 글을 썼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시고 흥미를 보여주셨어요!

꾸준히 글 쓰는 연습도 할 겸, 앞으로 호주 생활에 대한 글을 써나가려고 합니다.
타지에서 생활곳곳에서 느낀 한국과의 차이점이나 배울점, 혹은 흥미로운 부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나눠볼 생각입니다.
 꼭 정치나 사회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생활속 소소한 이야기들도 나눠보려고 해요.

오늘 나눌 내용은 시드니의 대중교통!
시드니의 대중교통은 크게 기차, 버스, 트램(경전철), 페리(유람선 같은 배)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항구도시답게 교통카드를 찍고 배에 오를 수 있답니다! 이용 요금은 꽤나 비싸요.. 거리나 대중교통 수단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 요금이 호주달러로 $3.20!!! 한국돈으로는 2,850원 가량이 기본 요금이니 비싼 편에 속하죠.. - 정말 딱 한정거장가도 거진 3천원 돈 내고 타는거에요!!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한국의 대중교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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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도로서 세상 정의와 이슈에 관심이 많았으나, 현재는 전혀 다른 업을 택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먹고 사는 문제에 치여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된 글쓰기와 다시 친해져보고자 얼룩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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