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아요 수에 비해 답글이 없으면 '응?'하기도 합니다. 흠..어쩌면 주제 자체가 어려워서 답글을 못다는 경우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가 그렇거든요.ㅎㅎ 

그게 아니라면...부업이라고 생각하며...실적을 채우자!라는 생각으로 내용은 읽지 않고 좋아요만 누르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룩소가 광고글이 아니라 순수한 목적의 글을 쓰면서 돈을 번다는 것에 굉장히 메리트가 있지만, 얼룩소의 의의는 돈이 아니라 글이기 때문에 글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는데..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은 '글'보다는 '돈'에 목적을 두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치 거름망에 걸러지는 것처럼.. 새로운 유입이 많으면 남을 사람은 남고, 갈 사람은 갈 것 같아요. 여기가 좋다면 계속 머물러서 찐으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