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1
뱀의 식욕은 정말 대단하네요. 아주 가끔 저의 혀를 제가 스스로 깨물어 아팠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혀조차 식사를 하다가 어긋나는 경우도 있는데 하물며 사람 관계에 있어서랴...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 다독이고 아웅다웅 대립하다가 이를 해소하고 격려하며, 때론 다시 다투고 또 이런 갈등을 해소하면서 그렇게 아기자기하게 살아가는게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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