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로이
로이 ·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
2022/06/20
 오늘은 처갓집을 다녀와 편의점 앞에서 회사 형 동생과 커피를 한 잔 하게 되었습니다. 형님: 오늘 어디 갔다 왔나? 예 처갓집에 갔다 왔죠! 또 처갓집 갔다 왔나. 동생: 와 나는 처갓집 가면 불편하던데 무슨 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밖에 안 들던데 행님은 자주 가네요.나: 처갓집은 왜 불편한데 나는 처갓집 가는게 좋던데 그냥 가면 마음이 편하고 엄마 아빠 하고 똑같은데. 형님: 나는 와이프가 처갓집 가자고 하면 이번 주는 출근해야 돼서 못 간다 다음에 보고 가자.동생: 저는 어쩔 수 없이 와이프한테 끌려 가는데요. 동생: 처갓집 가면 뭐 하는데요? 나: 농사 일 있으면 좀 도와 드리고 심심하면 같이 장 보러 갔다가 같이 요리도 하고 저녁에는 같이 맥주도 한잔하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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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고 있는 아내와 아들 딸을 둔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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