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2/03/12
저는 정치학 대학원에 들어온 첫 이유가, '미-중 패권 경쟁에서 한국이 살아남는 길 모색'이었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겁나겁나겁나 어렵고, 대학원에선 '신'들로 불리는 교수님들도 주장이 다 다른 매우 쩌는 문제죠. 저 역시 아직 명확한 정답을 찾지 못했습니다(그러나 어느 정도 공부한 분들은 공통적으로, 단순히 미국 편, 중국 편에 붙자 라는 주장은 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급의 선택이죠).

근데 이렇게 얘기해놓고, 사실 관련 글은 많이 쓰지 않았...네요. 아무래도 최근 이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가 많았으니까요. 물론 간접적으로 경제 제재 시리즈 2편에서 '북핵 문제에서 중국의 중요성'을 다루긴 했습니다.

제가 안보 파트가 약한게 좀 흠이지만.. 기합으로 커버해 볼 테니, 만약 합동 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592
팔로워 1.7K
팔로잉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