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결혼 소식
박명수는 "코로나 19가 100% 완치가 안돼 목소리가 아주 좋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후배 중 붐이 결혼한다는 얘기 듣고 마음이 울컥하더라. 좋아하는 동생인데 손편지 써서 사랑하는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적는 걸 보면서 그 마음을 아니까 눈물 날 것 같더라. 저도 결혼할 때 그랬다"라며 "요즘 결혼식 많은데, 붐아 결혼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붐은 오는 4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