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종
민현종 · 쩐의노동자
2021/11/01
권고에 멈추지 않고 강제해야합니다.

코로나 방역 4단계에서 재택근무가 권장되었죠.
하지만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인력이 많은 대기업에서도 정상근무를 강행했습니다. 사망자가 나오고 나서 재택근무 돌리더라구요.

사업장으로 하여금 각 구청단위에 재택근무 계획을 제출하게 하고, 불심검문으로 계획대로 지키지 않은 사업장은 처벌하는 식으로 방역을 강화해야 합니다. (물론 식당 등 비사무 서비스직은 예외가 적용되야겠지요.) 사무직 서비스만 재택근무 적극적으로 돌려도 직장내 감염 및 전파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사업장의 호의, 선의, 합리성을 기대하는 행태를 멈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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