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민폐를 끼치는 애들은 그 부모도 진상이더라고오?
그런 걸 겪어본 업주들만 아는 일이겠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에도 노키즈존은 많아도 손해 볼 건 없습니다.
제가 애들을 상대하는 직업을 하고 있잖아요?
한 공간에 애들이 최대한 적게 있는 것이 평화롭습니다.
제 목격담과 경험담을 얘기해드리지요.


목격담
9년전
제가백화점에서 쇼핑하다가 애들이 뛰어다니는 겅 봤습니다.
직원분이 진열된 물건들을 정리하고 부족한 물건들을 채우고 있었는데, 애들이 뛰어 놀다 직원이랑 부딪쳐서 직원이 뭐라 했더니 부모라는 사람은 오히려 직원한테 뭐라 하더라고요.
애들이 뛰어 놀 수도 있고, 그러다 좀 부딪칠 수도 있지, 어른이 되가지고 참을 줄 모르냐면서요.

목격담 2
5년전

외국으로 휴가 갔을 때 야외 식당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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