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해고에서 안전한가?
지난 9월 8일 미국 노동부는 올해 2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이 전 분기 대비 연율 4.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미 경제 전문 매체 CNBC는 "이번 반등은 고용시장 악화 속에서 이뤄졌다"며 "노동자들은 여전히 실직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재 미국 실업률은 10%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왜 기업들은 인력 감축보다 임금 삭감을 선택할까? 만약 여러분이 인사 담당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모두 한 번쯤 깊이 있게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약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금리 인하 영향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고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로...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약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금리 인하 영향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고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