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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8/16
 강아지들 이름도 외모도 너무 귀엽네요.
저도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하면서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면 보호소에서 해야지 싶었지만 말씀하신대로 분양샵의 아이들도 행복한 견생이 필요하니까요. 말씀에 공감이 갔습니다. 단지, 잔인하게 데려다 가둬놓고 임신시키는 사람들이 처벌받고 사라져야 하는데 ! -,.-+ 그들을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제 직장 동료 두 명도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우는데 왜 어른들이 '우리 똥강아지'라고 손주들에게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간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그런 표현이 생긴 것 같다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양육할 때 드는 비용이 걱정될 때도 있지만 강아지들이 주는 행복감을 생각하면 하나도 안 아깝다고 하더라고요. 글을 읽으면서 동료들의 말들이 오버랩되었습니다. 행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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