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 코로나가 가져 온 현실
2022/08/07
(소아과계의 전설 전@@의 폐업)
큰 아이를 낳았을 때 잔병치레가 많았다. 그래서 수소문해서 찾아간곳이 경기지역에 있는 전@@소아과 였다.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었지만 잦은 고열과 호흡기 질환을 고쳐볼 생각으로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 당시만 해도 앱으로 예약하는 시스템도 없어서 무조건 현장접수를 해야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기본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
원장선생님은 타워팰리스에 집이 있다고 할정도로 수입이 엄청나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 부근에서는 가장 실력있는 선생님이었고 아이가 아플때면 믿고 진료를 맡길 수 있는 유일한 소아과였다.
이렇게 믿고 다니던 병원이지만 먼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아이들이 크면서 병원을 찾을 일이 없었다. 몇년만에 갔...
큰 아이를 낳았을 때 잔병치레가 많았다. 그래서 수소문해서 찾아간곳이 경기지역에 있는 전@@소아과 였다.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었지만 잦은 고열과 호흡기 질환을 고쳐볼 생각으로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 당시만 해도 앱으로 예약하는 시스템도 없어서 무조건 현장접수를 해야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기본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
원장선생님은 타워팰리스에 집이 있다고 할정도로 수입이 엄청나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 부근에서는 가장 실력있는 선생님이었고 아이가 아플때면 믿고 진료를 맡길 수 있는 유일한 소아과였다.
이렇게 믿고 다니던 병원이지만 먼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아이들이 크면서 병원을 찾을 일이 없었다. 몇년만에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