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있어 첫차를 타려고 
집에서 나와서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는데
새벽에 움직이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다들 나이가드신분들이 반 그리고 젊은 이들이였지요

모임을 초대받아갔는데 5시반부터 와서 
모임테이블 세팅과 모임에 필요한것들을 
준비하고 팀원들을 받을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요

사람들이 활기차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셔서
모임이 처음이라 어색은 했지만.
새벽에 사람들이 모여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하루 일과들을 시작하는 대표님들을 보면서
자기일에 대한 열정과 팀원들의 소통이 정말
대단한분들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모임자리에 초대 받아서 기운을 
나누고  다양한 직업이 가진분들끼리 
서로 협업하고 도와주는 모습들이 좋아보였습니다

모임후  식사와 차한잔에 여유도 같이 하며
서로 어떻게 하면 서로 도와주고 소통할지
의논하는 모습이 낮설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