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번째 국군의 날

드넓은생각 얕은깊이 · 하움이 아빠
2022/10/01

나도 군복무를 해본 사람이지만 
나라를 지키는 젊은이들이 참 존경스럽다
2년여에 가까운 시간을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국민의 안녕을 위해
자유를 포기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사명감은 
74년의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
제대하고도 몇 년 동안 예비역으로 동원되고
그리고 민방위로도 또 몇 년...
그렇게 10년이 넘는 시간을 사명감으로 버틴다
어른들은 "요즘 군대가 군대냐" 라떼 같은 소리 하시지만...
그래도 자기 아들 손자 보내면 마음이 다를 것이다
군대는 군대다
오늘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경계선을 지키는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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