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1/11
저두 얼룩소에 글을 남기면서 높은 포인트를 노리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오히려 스트레스의 레벨이 더 높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생업이 중요한데 너무 얼룩소에 집착을 하는 나 자신이 너무 이상하다는 걸 느낀 적도 많았어요.

이 부분을 포기하고 가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얼어요. 말씀하신대로 높은 포인트는 '양날의 검'이 맞다고 생각을 해요. 잘 휘두르면 포인트가 높은 것이고 잘못 휘두르면 포인트가 낮은 것이니까요.

얼룩소 같은 경우는 양과 질의 글을 쓰는게 목적이지... 포인트를 많이 얻는건 목적이 될 수 없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활동만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도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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