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와 함께 하면서 소소하게 느낀 것들

빅맥쎄트
빅맥쎄트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2022/11/10
그동안 프로젝트얼룩소와 함께 하면서 느낀점들을 살포시 적어봅니다. (갑자기?) 비공식적인 한 고수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말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에 쓰는 글은 포인트에 도움이 안 된다!

실제로 도움이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과연..!)

인스턴트의 별 깊은 고민 없이 주저리주저리 적은 글이니 라이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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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을 쓰면 생각이 정리되고, 글을 읽으면 내가 몰랐던 지식과 세상을 보는 시선을 배울 수 있다.

2. 만약 '쓰는 것과 읽는 것' 중 한가지만 할 수 있다면, 읽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 읽음으로써 배울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계형 얼룩커라 아무도 관심 없는 글을 열심히 쓴다)

3. 아는 것이 없는 초보라도 할지라도, 하고싶은 말은 할 수 있는 것이 건강한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 하고싶은 말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을 때, 눈치 보지 않고 스스로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을 때 건강한 공론장이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4. 토론은 하되, 비난은 하지 않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5. 어떤 토론이든 너무 긴 것은 서로에게 피곤할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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