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
민이 · 부자 아빠를 꿈꾸는 어른이
2022/12/07
여행이라는 거창한 말 보다는 바람을 쐬러 잠시 외곽으로 다녀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이네요. 

내 이별한 마음의 슬픔을 남이 이해 할 수 없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이별의 슬픔 한번은 격지 않은 사람도 거의 없으니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다시 만날 수 없는 인연이라고 한다면 빨리 잊고 새로운 사랑은 찾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도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까요.......

이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과정을 여행으로 완성하시고,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도 모를 만큼 일에 집중하는 것이 지난 인연을 잊는 가장 빠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별을 인정하지 못하고 아무 일을 닥치고 한다면 몸과 마음이 모두 망가질 것으로 보이니 이별을 인정하는 것이 먼저라고 보여지네요.

점심시간에 너무 무거운 얘기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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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노후에 편안한 생활이 가능한지, 어떻게 하면 내 자식은 부족함 없이 키울지 고민하는 호기심 많은 어른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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