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양재호
양재호 · 이왕사는 것 재미있고 즐겁게 살자
2022/08/17
친구여 그대가 떠난 후로
마음의 또 다른 그림자가 
나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그림자로 인해 시들어 가는 
해바라기가 되었고
힘없는 나의 삶이 되었노라
   
   
   
친구여 그대의 소식을 들으면
무한 감사하겠고 
그대의 편지를 받으면 
영원한 추억이 되겠고 
그대와 만나 회포를 푼다면 
영원히 배부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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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청년이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수많은 경험을 하면서 많은 실패를 겪어보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것을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라도 이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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