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7
같은 인문, 사회계 대학원생으로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대학원생이라도 전공에 따라서 상당히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조교' 업무는 '행정'적인 처리를 하는 조교일수록 할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조교자리는 상당히 귀합니다. (일이 있어 조교를 뽑는 것일테니...)
보통은 전임자가 졸업하거나, 학교를 떠나지 않으면 자리가 나질 않죠.
다른 방법은 독서실 총무처럼, 관리 업무를 하면서 '개인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이런 알바 자리 자체도 귀합니다..
어쨋든 업무를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 베스트겠죠.
그도 아니라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직장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이 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근본적으...
대학원생이라도 전공에 따라서 상당히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조교' 업무는 '행정'적인 처리를 하는 조교일수록 할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조교자리는 상당히 귀합니다. (일이 있어 조교를 뽑는 것일테니...)
보통은 전임자가 졸업하거나, 학교를 떠나지 않으면 자리가 나질 않죠.
다른 방법은 독서실 총무처럼, 관리 업무를 하면서 '개인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이런 알바 자리 자체도 귀합니다..
어쨋든 업무를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 베스트겠죠.
그도 아니라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직장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이 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근본적으...
진심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 번 읽으면서 제가 놓치고 있는 지점을 파악했습니다. 늦게서 학업을 시작했고 집안 형편이 워낙 안 좋다 보니 조급한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삶'과 '건강'을 챙기라는 말씀이 계속 맴돌더군요. 장기전을 대비하려면 필수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동기들과의 교류를 유지하며 정진해나가야겠네요^^ 비대면인 점이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조언 덕분에 다시 생각하게 됐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 번 읽으면서 제가 놓치고 있는 지점을 파악했습니다. 늦게서 학업을 시작했고 집안 형편이 워낙 안 좋다 보니 조급한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삶'과 '건강'을 챙기라는 말씀이 계속 맴돌더군요. 장기전을 대비하려면 필수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동기들과의 교류를 유지하며 정진해나가야겠네요^^ 비대면인 점이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조언 덕분에 다시 생각하게 됐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