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0/08
100일이라고 하시니 2가지 생각이 드네요.

1. 그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게 만드는 분
2. 100일 보다 훨씬 길게 본 듯 착각하게 만드는 분

일단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100일간 그래도 매일 1가지의 포스팅을 하겠다는 목표로 적으셨다는 데에서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욕심만 있고 정작 글쓰는 건 댓글로 남기는 수준이라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연휘님의 글솜씨 또한 마냥 부러운 1인 입니다.

100일이라고 말씀하셔서 그동안 난 뭐했나? 싶네요. 갑자기 나름 이것저것 하면서 지금 상황을 벗어나려 해봤으나 뭔가 제자리에 서 있는 느낌도 듭니다. 제가  적고 남긴 글은 거의 댓글 위주지만 누군가 저의 글을 보면서 제가 연휘님의 글을 보고 느끼듯 조금은 성장했고 나아졌노라 느꼈으면 하는 바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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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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