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0/23
안녕하세요~빅맥쎄트님^^
제가 사는 이곳에는 외국인 노동자가 많습니다.
농공단지도 많이 있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농사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니 외국인 노동자가 그 일들을 하고 있어요.
일 하다 다치면 제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오는데 사업주에 따라서 대우 하는 것이 천지 차이가 납니다.
정말 좋은곳은 담당하시는 분이 함께 와서 번역도 해주고 입원도 시키고 하는데 가끔은 검사만 하고 가는 경우도 있어요.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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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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