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2년이 끝나가요

오식2
오식2 · 거의 일기
2022/12/27
22년은 저에게 뜻깊은 날들 이었죠 22년에 11달을 군대에서 보냈으니 때로는 힘든 날이 많았죠 힘들고 지쳐도 기댈 수 있는 사람도 없고 투정도 못했으니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군대에서의 좋은 기억들만 남았죠 여름이면 다 같이 예초하고 겨울이면 눈치우며 같이 웃던 기억이 남아요. 이기억으로 앞으로 열심히 잘 살아갈꺼같네요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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