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성 세대에게도 익숙해 진 말인 '중꺾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LOL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프트 선수의 말이자, 메시나 한국 국가 대표팀과도 잘 어울려 월드컵 기간에도 많이 회자된 말이죠. 스포츠 계에서 많이 쓰인 이 말을 올해 가장 잘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인물 중 하나는 스포츠와 전혀 관련 없는 인물인, 볼로디미르 젤린스키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입니다. 그는 러시아의 침략으로 인한 전쟁을 이끄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기 어려웠을 결정을 내렸고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전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젤린스키가 가졌던 꺾이지 않는 마음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개시되었습니다. 전문가에 따라 의견을 다르지만, 대체적인 의견은 푸틴 대통령의 장기 집권을 위한 정치적 치적을 쌓음과 동시에 지정적학적으로 러시아에 위협이 되는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합병하고자 하는 것이 이 전쟁의 목적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침...
아!! ㅠㅜ 우리의 쏘니, 손흥민 선수가 탈락을 하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흑흑.. 아쉽지만, 투표 결과에 승복합니다.
재밌는 기획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