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도 있지

김상상
김상상 · 글의 묘미!
2022/08/04
요즘은 마음 편히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숨을 쉬는 법 그게 가장 먼저다.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일들은 처음부터 그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받아들이는 게 힘들어서 나를 아프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받아들이려는 과정에서 끝나는 게 아닌
나를 토닥여 준다면, 힘들어하는 나를, 아파하는 나를, 알아주고 사랑해준다면 더욱 빨리 의미를
찾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순간에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알게 되는 것 같다! 그러니 너무 애쓰고 마음을 조리고 불안해할 때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토닥이며 전진하는 법!! 요새는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느낀다 ‘열심히’란 강박에 힘이 들어가 목을 조일 때, 위에 언급한 자신을 존중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걸 잘하는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자연스레 자신을 믿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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