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
선영 · 차근차근 배우는 중
2022/02/27
균형을 추구한다 말하지만 제가 쓴 글을 훑어 보신다면(몇 개 없습니다만) 그리 균형잡혔다는 느낌은 못 받으실지도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글 쓰기 버튼을 누른 이후에는 기본적으로 500자 정도는 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얼룩소는 최소 50자를 권장하고 있으나 실제로 글을 쓰거나 읽을 때 50자는 지나치게 짧은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긴 글은 잘 읽히지도 않구요. 저부터가 조금만 길다 싶으면 관심 없는 주제는 스크롤만 휙휙 내리다가 뒤로 가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읽히기 위한 글을 쓰는 이곳 얼룩소에서는, 흥미를 끌면서도 적당한 길이를 쓸 수 있는 균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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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05 고민 많던 취준생 / 24.01~ 어쩌다보니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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