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다되어가는 지금 예의범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황연자
황연자 · 나를 알아가자
2022/02/26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각없이 지나쳤던일들이...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
그래도 살아가는데 별문제 없다 싶어서 그냥그냥 살아왔는데...
내 거울같은 아이들이 잘못커가고 있는걸 보고있자니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그렇게 예의없이 키웠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엇나가고 잘못되어가는걸 보니
아주 기본적인걸 당연히 기본이라생각하고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했는 나의 잘못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이제라도 조금씩 아이들과 같이 다시금 시작해보려 대화를 해보려합니다
화내지않고 짜증내지 않고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는것!
이것도 아주 기본인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
오늘도 대화의 마무리는 혼내고 있는 제모습이였습니다
앞으로는 나아지겠죠^^


무슨말인지도 모르게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이것또한 저를 표현하기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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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시작하고 싶어도 망설이던 나 자신에게 뭐라도 하자라는 맘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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