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S
MinS · 따뜻함~*
2022/04/26
평범한 내가 난 좋다!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삶을 살고 싶은 나에게  평범함은 감사한 일이다.  종종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이들이  "요즘 어떻게 지내?"라고 물으면 큰 이슈와 변화 없이 지내는 나는 "난 그대로 지내~ 뭐 달라진 게 없네.ㅎㅎ 너가 알던 그 때랑 똑같아!!"라고 말하곤 한다. 이런 내 삶이 지루할 수도 있지만 난 너무 감사하다는 걸~ 나이가 들수록 그 소중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무엇을 추구하며 이루어 내지 않아도 아니 그러지 못해도 하루하루 평범하게 일상들을 보내며 또 나의 하루를 감사하며 보내고 싶다~! * 본 글과 사진은 저의 생각을 적은 글이며 저의 개인적인 사진들이므로 어룩소의 제 홈에서만 감상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공유하고나 게시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제25조2항) 위법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쓸
쓸얘기 · 어서오세요
2022/04/26
답글: 평범한 내가 난 좋다!
생활/사건사고+1
맞아요~~'그대로 지내'는 절대 지루한 답이 아니고, 정말 좋고 평안한 상태라는 것 같아요~~
'그대로 잘지내~ 예전과 같아~' 충만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만이 진심으로 저 말을 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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